안녕하세요?
전 전주 효문여중 2학년 이재은이라고 해요..
요즘 학교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바쁘긴하지만..
어찌 제가 저의 하나뿐인 이쁜이 노처녀 이모의 생일을
잃어버리겠어요? ^-^(쿡..)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고민끝에 이렇게 이모가 매일 청취하는 방송에다
부탁드려봅니다..^-^
"이모~ 나 조카 재은이^^
만날때마다 시집가라고 놀려대두 장난인거 다 알구있는거지?
33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모 사.랑.해 ♡
그리구 부~자 돼야대~ㅋㅋㅋ"
p.s
저 내일 이모한테 아침에 꼭! 들어보라고 했으니깐
차동이 오빠(?!)가 멋드러진 목소리로 우리 이모 가슴떨리게
읽어주시길 기대할게요..
참!
기왕이면 우리 이모한테 멋진 꽃도 안겨주심 않될까여? -_-;;
<선물보내주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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