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기억하실런지..,

저 지금 방금 TV에서 차동오라버니 마라톤 완주하거는거 보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예전보다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더라구요 조금 홀쭉해진것도 같구..., 예전엔(결혼하기전) 아침에 출근하면서 꼭 깨동아찌의 방송을 들었는데 지금은 집에만 있도 또 저희집이 라디오 주파수가 잘 잡히지 않아서 아찌의 방송을 깨끗하게 들을수가 없어서 거의 듣고 있지 않거든요 여하튼 모처럼만에 깨동아찌에게 사연을 보내니 기분이 새롭네요 시간이 흘러 저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이름만으론 기억못하시겠죠 몇년전 정읍에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쳤는데 우리 아이들이 사연도 많이 보내고 그랬었는데...,) 앞으론 아찌 방송 많이많이 들을수 있도록 라디오 위치를 옮겨야겠어요 우리 둘째 아이 태어난지 오늘이 22일되었거든요 축하해주시구요 차동아찌도 건강하세요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광진산업@105/101 063 - 287 -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