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항상 올리는 글마다 정성스럽게 소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함니다.
내일(19日)은 저의 반쪽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저희 장모님의 회갑이십니다. 축하해주세요..
5남매 키우시느라 지금은 고혈압에 디스크까지 몸이 좀 않좋으신데도 이 세째 사위 이뻐해주시고 가끔은 저에게 장난도 치시는 조금은 귀여우신 장모님입니다.
김차동님 모든 사람들의 사연이 다 중요하고 귀중한 것이지만 제 사연을 읽으실때 좀더 힘차게 말해주세요.. " 장모님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
'김차동의 FM 모닝쇼'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며 마지막으로 꽃배달 부탁 드립니다. 아주 이쁜 꽃으로요.. ^^;
보내주실곳 : 전북 군산시 경암동 신화주택 307호 이영자 (063-445-2663)
사연 올린이 : 셋째사위 김용정
음악신청 : 언젠가 양희은님이 이 노래를 부르는데 뭉클하던데..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낙옆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네 기나긴밤 어머님하고.."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너무 쳐지는 것 같으시면 어머님께 들려 드릴만한 좋은 곡으로 한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