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성.
전군간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축하합니다.
이 방송을 안지는 7년, 애청자가 된지는 3년 정도 되네요.
매일 잘 듣고 있으면서도 글 올리기는 이번이 첨 이네요.
이 홈피도 오늘 첨이고요..
매일 아침 30분(07:30~08:00) 정도 들으면서 어떤식으로든 한 번
참여하고싶었는데, 어찌다 오늘 이렇게나마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글구 매일 아침 두 번.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여주인공 권계현씨.
넘 궁금했어요..
아리따운 목소리와 함께 재치있는 말재간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왔을까요..(저도 그래요..)
그도 그렇지만 또 얼마나 스스로가 자신만만 합니까...
'일생일대 볼까말까하는 미인인갑다.' 라고 생각 했죠..
차동성은 예전에 학교 축제(97~8년인가!)때 뵈서 이미지와 목소리가
잘 매치 되요... (훌륭해요)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 일까요..
예전에 칭구가 한 말이 생각나는 군요..
뭐 목소리에 현혹당하지 말라든가 뭐시란가 하는, .......음
암튼 전 궁금증 풀렸으니까 예전대로 열심히 모닝쇼 들을께요..
권계현씨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보 부탁해요.
차동성 화이팅! 모닝쇼 화이팅!
참 사연이 있는 노랜디 질어서, 내용은 따로 담에 올릴께요..
신청곡 'jeanny' song by fa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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