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은 자주 듣지만 사연은 처음 올리는것 같네요.
동생의 부탁이 있어서요.
김차동 선생님의 얼굴도 처음 봤네요. 예상과는 다르게..좀 젊은분이시네요. 목소리는 어른스러운데..
제 동생이 음악을 자유롭게 듣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김차동 선생님의 프로를 10분 듣는다는군요.
7시 30분에서 40분까지요..
동생이 드림 씨어터를 무척이나 좋아 하네요.
그래서 그 동생에게 dream theater의 another day를 들려주고 싶네요.
제가 직접 들려주고 싶지만,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 이렇게 방송의 힘을 의지해 봅니다.
동생은 일요일에는 들을수 없으니.. 토요일에 반드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삼년 가까이 보지 못한 동생인데..아직 만나려면8개월은 더 있어야 하겠네요. 오늘따라 동생 보람이가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비록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제 이상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우리 젊은 학생들의 작은 소망을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든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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