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10년 가까이 청취하면서 정말정말 큰(?)맘 먹고 축하사연을보냅니다.
친구 연조가 아기를 낳았다지 뭐예요?
그것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요...
친구생일과 하루차이로 이땅에 태어났네요.
엄마와 아들생일이 하루차이라 의미가 각별하겠어요.
정말정말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아기와 사랑하는 남편과 오랫토록 사랑하며 행복하라고 꼭 전해주시구요
전.. 아직 아기는 없구요... 또 아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난 1월에 사랑하는 아기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참 마음이 아팠지요..
임신 7주만에 아기가 하늘나라로 가버리더군요..
우리아기가 아직 제 배속에 있었더라면
연조아기와 친구가 되었을텐데 말이예요..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예쁜 아기 주시리가 믿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답니다. 김차동씨께서도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을 수 있도록 화이팅해주세요.
축하음악으로는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을 신청합니다.
참고로 이곡은 제 결혼식 축하곡이었답니다.
익산시 부송동 동아아파트 201동 1802호 조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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