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딸들이 미울때 꼭 이런 말을 하죠
나중에 시집가서 꼭 너 같은 딸낳아서 키워봐라
저요 저 같은 딸 낳아서 키우고 있는 이제 엄마된지 100일된 초보 엄마랍니다
조그만 녀석 안아들고 어쩔줄 몰라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랍니다 17일이요
애때문에 힘들어 할때 사람들이 100일까지만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꾹 참았습니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우리 아가 백일이래요
아가 이름은 수빈입니다. 윤수빈 백일 축하해주세요
엄마 아빠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951-3 부영A 304/709
TEL: 245-7347
한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