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내일 17일 날짜로 동물원의 '너에게 감사해'를 신청한사람입니다.
이렇게 다시 메일을 보내는 것은 그동안 남편의 생일때 제자들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항상 축하를 해 주는 것을 보면서 정작 같이 사는 저는 한번도 공중파로 축하해 보지 못하였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꼭 공중파를 이용해 축하해 주고 싶어서 입니다.
내일 17일8시 이후에 틀어주시면 둘이 있을 때 들을 수 있을듯 합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ps: 금요일에 하는 인사이드 전북에 깨동 아저씨의 마라톤 모습을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사연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