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을 자축하며.//

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빠~ 남자친구 김성룡과 1000일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기뻐요~ 3년을 사귀면서 미운정 고운정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도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답니다. 첫 사회에 발을 내 딛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수원에 그리고 저는 전주에... 일하느라고 손이 거칠어지고 갈라진것을 보니깐 마음이 아프더군요. 오래 사귀어도 늘 한결같은 사람을 만난것에 너무나 감사하구요. 오래오래 우리 만남이 믿음으로 지켜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더 이쁜사랑 할께요. 지켜봐 주세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삼천하이츠 102동 1307호 노지현 016-9880-8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