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의 29번째 생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 오늘은 저희 남편 한종진씨의 29번째 생일입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은 운수업(추레라)운전을 하는데요 평상시는 평택을 1번 갔다오는데요 오늘은 회사의 물량때문에 2번 갔다와야 합니다 그래서 어제밤 10시에 출근을 해서 오늘 오후에나 들어오는데 아침에 미역국을 못 끊여줘서 마음이 아파요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저녁에 신랑 친구도 초대해서 같이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사랑하는 종진씨 직업이 운전이니까 항상 차조심하고 건강하고 우리 이쁜 준희랑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요 차동아저씨! 저희 신랑에게 꼭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또 직업이 운전이신분 항상 차조심하세요 김민정 서곡지구 청솔아파트104/401 (063)275-8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