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았읍니다. 애꿎은 담배만 피워댔죠. 혹시나 오지않을까 가슴을 조렸읍니다. 끝내는 오지 않았읍니다. 가슴이 정말로 시커머게 타들어갑니다. 하루종일 비가 왔읍니다. 비를 맞고 싶었지만 전화를 기다려야 하기에 그러질 못했읍니다. 가끔은 생각을 합니다. 그녀를 잊지 못하는걸까. 그녀의 눈을보면
슬픔에 차있읍니다. 그걸볼때마다 가서 안아주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읍니다. 절 거부하니까요. 저도 참 바보인가봐요. 거절하는데도 잊질못하니
00씨! 한번만이라도 좋은이 만나서 속사정을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거절이 다는 아니거든 내 마음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왜 피할려고만 하는지 모르겠거든
00씨를 생각하면 긴장이되어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가슴이 아파
잒 자판이 말을듣지 않아 내일은 하나새걸로 교체해야겠다 가끔씩 글자가 안ㄴ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