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가 안지도 어언 7년이란 세월이 지났구나..
친구란 단어..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이가 너라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또 24살이 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매년마다 남친이 없다고 투덜대던 너가 생각나는구나^^
다른 친구들 생일때는 다 남친들 대꼬나와서 같이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유독 너만 없어서 외로웠겠지~^^
이제는 외롭지 않아서 다행이구~또 축하해주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너에게 주는 노래는... 음..
권진원의 happy birthday 가 좋겠지??? 안틀어 주면.. 김차동 오라버니..
너가 혼내주고~~정말정말 축하해~
-여기부턴 김차동 오라버니 에게 보내는 메세지-
차동오라버니 들었습니다. 출근할때.. ㅋㅋㅋ 마라톤에 나가신다구요
어쩌나.. 걱정시러워서.. 담날 아파서 라디오 진행도 몬하는거 아닌지
정말정말 걱정이군요^^ 정말정말 제가 저녁에 냉수떠놓고 빌겠습니다.
오라버니 완주하시길~1등 바라진 않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낼 지켜보께요~~~ 홧팅!홧팅!홧팅!아자아자아자~~
아싸~~좋고~~~~오라버니 홧팅~
이렇게 했으니 완주 꼭 해주시고요
음력 3월 11일 참고로 4월 12일이 생일인 친구 꼭 소개해주세요^^
응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아리랑 목동의 앞부분)을
틀었음 좋겠지만.. 오디오가 없어서리~홧팅~~홧팅~정말 수고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