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오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아서 마니 죄송하네요.
아쉬울때만 오빠한테 글을 남기는 저를 용서하소서~~~*^.-*
왜냐하면요~
내일 그러니까
4월 11일(음,3월10일)이 우리 멋찐 아버지의 생신이거든요.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랴 ~~직장도 다니시랴 ~~~
그리고 우리 아롱이다롱이 4형제를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시거든요.
항상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굴뚝같은데 ....
마음처럼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잘생기신 우리 아버지께 죄송스러워서요~~~
부탁드려용~~*^.^*
신흥리(마을 이름) 나아가 전라북도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나아가 세계에
서 가~~장~~~~~~~~~~~~~~~~~~~~~~~~~~~~~~~~~~~~
멋찐 우리 아버지 생신을 오빠의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멋찐 ~~~~~~
목소리로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요~~아버지께서 근무하시는 고부 농업기반공사에서 함께 일하시
는 분들께 꼭 부탁한 말씀 드려주세요.
항상 농민들을 위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이요~~~^^
그리고 울 아버지 생신도 축하해주시라구요~~~^^♡♡
차동오빠!!
감사합니다. 사연 꼭 부탁드려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
-따뜻한 봄날 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