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은 저희 조카들이 사랑하는 삼춘의 생일입니다.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30년간 정들었던 집을 정리하고, 이사를 나와 처음으로 맞는 생일입니다. 맘 고생도 많고,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이겨내고 밝게 지내시는 삼춘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고맙다고 전해주세여.. 사랑과 우애로 똘똘 뭉친 8남매, 그리고 삼춘을 정말 좋아하는 조카 재호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같이 기뻐한다고도 전해주세여.. 지금쯤 삼춘 이거 듣고 깜짝 놀라겠지? ^^ 오늘 하루도 힘내고,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네여.. (그리고 저희 삼춘이 이벤트나, 꽃을 좋아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식사권이나, 꽃바구니 선물 신청해도 될까요? ^^ 그리고 저희 삼춘 이름이 정삼조 입니다. 방송으로 정삼조씨! 생일 진심으로 추카한다고 차동이 형이 크게 불러주세여 ^^ 그럼 아마 좋아하실거에여.. 원래 팬이지만.. ^^) 전북 익산시 영등동 부영 3차 307동 601호 정삼조 011-678-6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