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사는 양성모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부탁이있어서 이렇게 차동형님의 FM모닝쇼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부탁은 다름아닌 제동생이 아주 많이 힘들어하고있어요
그것은 몇일전 중이염으로 수술을하고 퇴원을 했는데 언제나 밝은 나의 동생이 퇴원한후에는 우울하고 힘이 없어 저의 맘을 더욱슬프게 해요. 동생의 우울한 모습을 보면 오빠인 저의 맘은 너무나 아프답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저의 상담을 도와주었던 동생이 아무런 힘없이 지내고 있으니까 오빠인 제가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싶네요 .어제까지 쉬고 오늘은 아픈귀를 감싸고 회사에 출근해 이제까지 밀린 서류들을 정리 하겠지요 그런동생에게 힘이 되는 말은 차동형님이 제동생 은미에게 큰소리로 지금당장은 힘들어도 굳굳하게 웃는 얼굴잊지말고 즐겁게 지내라고 말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사라진다고말이에요....
처음으로 이런글을 쓰려고 하니까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차동형님 꼭 부탁해요 동생에게 힘내라고....
오빠가 힘들어할때 좋은 상담원이 되어달라고 .....
차동형님이 방송을 보내준다면 이것은 동생에게 깜짝이벤트일지도모릅니다. 부탁~~~~~~~~~~~~~~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325-26 영동실업(주)
양은미
011-670-1729
만일 꽃다발선물있다면 꽃다발한아름을 동생에게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한결기분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