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문인수 라고 합니다.ㅋㅋ
제가 차동형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지가 꽤 오래 됐네요..
고등학교 다닐때 등교길 버스안에선 항상 형님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죠.
라디오 좀 더 들으려고 두 정거장 정도 지나쳐서 다시 걸어오곤 했는데..
언제나 힘찬 목소리가 힘이 되곤 했는데..벌써 5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참 제가 신문방송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교수님께서 레포트를 내 주셨는데요~~
김차동 행님의 FM 모닝쇼를 듣고 모니터를 해오라 하셨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와 요모조모 내용들을 입수하고, 글을 남깁니다. 매번 듣기만 하고 처음으로 사연 올려보내요^^*
제 사연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행님 목소리에
힘을 얻은 것에 대한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한거 아닙니까? 형님의 방송이 레포트 주제가 되고..ㅋㅋ
축하드립니다. 힘내셔서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좋은 방송 만들어 주세요.
글고 만약에 이 사연이 방송에 나온다면 녹음해서 교수님 같다 드릴려구요~~그래야 좋은 점수 받을꺼 아닙니까..ㅋㅋ
항상 우리 곁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시는 김영호 교수님과 울학과 친구들..그리고 제 여자친구와 같이 듣고 싶네요.
포지션에 desperado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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