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어쩜 날씨 때문에 안녕 못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늘이 봄 같지 않구 어째 스산한 가을 같아요.
사람 기분이 날씨 따라 갈때가 많잖아요.
어째든 기운 내시고, 팔딱팔딱 생기 있는 목소리로
오늘도 희망찬 하루 사시길--- ---
4월 10일 남편의 생일이 가까워 졌네요.
제가 모닝쇼에 들인 공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과연 꿈은 이루어 질련지요.
모닝쇼가 저 하나만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공히 아침을 맞이하는 모두를 위한 방송이라
그 시간에 생일 축하 사연을 소개 시키기 어렵다는
걸 쬐게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선 놀아 주지도 않고,
옆집 까지 원정와서 글을 올리는 엄마가 꽤 못마땅한지
둘째 아들 녀석이 엄마를 애타게 찾으며 울고 있군요.
할 이야기(김차동씨가 얼마나 잘 생기고 멋진 남자인지를
말이죠. 절대로 절대로 아부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니라니까요.)는
너무나 너무나 많으나 제 타자 실력과 환경과 조건이
허락치 않아서 이만 줄입니다.
방송 사연은 {너무나 소중한 당신의 생일}
3월 12일 처음 올린 글에 성심 성의를 다해서 올려놨으니
이제 김치동씨의 낭낭하고 멋진 목소리로
방송 전파를 타는 일만 남았군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만 아들 놈이 울어서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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