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소중한 당신의 생일! (네번째)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어쩜 날씨 때문에 안녕 못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늘이 봄 같지 않구 어째 스산한 가을 같아요. 사람 기분이 날씨 따라 갈때가 많잖아요. 어째든 기운 내시고, 팔딱팔딱 생기 있는 목소리로 오늘도 희망찬 하루 사시길--- --- 4월 10일 남편의 생일이 가까워 졌네요. 제가 모닝쇼에 들인 공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과연 꿈은 이루어 질련지요. 모닝쇼가 저 하나만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공히 아침을 맞이하는 모두를 위한 방송이라 그 시간에 생일 축하 사연을 소개 시키기 어렵다는 걸 쬐게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선 놀아 주지도 않고, 옆집 까지 원정와서 글을 올리는 엄마가 꽤 못마땅한지 둘째 아들 녀석이 엄마를 애타게 찾으며 울고 있군요. 할 이야기(김차동씨가 얼마나 잘 생기고 멋진 남자인지를 말이죠. 절대로 절대로 아부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니라니까요.)는 너무나 너무나 많으나 제 타자 실력과 환경과 조건이 허락치 않아서 이만 줄입니다. 방송 사연은 {너무나 소중한 당신의 생일} 3월 12일 처음 올린 글에 성심 성의를 다해서 올려놨으니 이제 김치동씨의 낭낭하고 멋진 목소리로 방송 전파를 타는 일만 남았군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만 아들 놈이 울어서요. 건강하십시요. 주 소 : 전북 김제시 검산동 부영2차 아파트 203동 910호 전 화 : 548 - 2073 휴대폰: 011 - 9640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