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내 연화정도서관

덕진공원에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사진찍는곳인 연화정내에 외관 화분에는 시들한 나무만 덩그런히 두그루가 자리를 잡고 있다..봄이라 사방팔방. 꽃들의 향연을 이루고 있는데 말이다..특히 담을 끼고는 조경을 잘 해놓고 정작 포톤존인 중앙 앞마당은 안타깝게도 썰~렁.. 라일락 한구루만 봄을 알리고 있다..화분 두개도 꽃으로 봄을 알려주면 관광객의 사진속이 빛이 나고 좋으련만...또한 작년엔 물을 다빼고 공사해서 연꽃을 못보구 갔는데 올해는 입구 동산두덕을 없애느라 포크래인이 자릴 잡고 있다..옛날 덕진공원이 그립다..쓸데없는 돈을 써가면서 공원 관광객들을 돌아가게 하고 있는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