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제가 삼촌이 되었어요. 어머니께선 할머니가 되시고..ㅋㅋㅋ
아버지께선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신기해요..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
로만 계실 것 같았는데...
어제(4월7일), 형수님이 튼튼하고 똘망진 조카를 낳아주었거든요
얼마나 기쁜지.. 날아갈 것같은 기분이예요.
갖 태어난 아이를 보니까요, 숙연해지더라구요.. 이젠 정말로 어른이
된것 같고 제 위치가 한 단계 올라간 듯하구요
우리 형수님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저에게 보이지 않게 얼마나 많은 힘이 되어 주셨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걸 생각하니... 더욱 고맙게 생각이 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삼촌이 되었는데.. 제가 잘 해드려야 겠지요
많은 힘은 되어주지 못하지만... 이렇게 사연을 통해 형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네요.
아마도 지금은 형수님께선 꿈자리에 계실 것입니다.
형수님 편한 잠 드세요
언제나 넷째가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요
글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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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3-288-4508 핸드폰은 지금 정지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