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청하시는 분 이름 : 장덕임 (이재천 집사람)
7. 신청 사연: 싱그러운 아침을 알리는 김차동씨~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읍에 사는 50대 중반의 애청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 년전에 사연을 보내서 채택이 되었는데 기사님들이 시간도 놓치고 너무 오래된 레미콘차라 라디오 방송이 나오지 않아서 방송을 듣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기폐차한 차들도 많아서 라디오방송을 들을 수 있답니다. ( 몇년전 물론 간식도 (떡 케익) 배달이 되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 .
이번 사연은 지난주에 30년 동안 함께한 레미콘차를 드디어 조기 폐차 하고 새 레미콘차를 구입한 제 남편 이! 재! 천! 씨가 4월 25일 수요일에 레미콘 기사님들과 함께 새 차 고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30년을 함께한 레미콘차를 보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폐차한 그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이상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라디오방송도 나오지 않고 여름에는 에어콘도 되지 않은 차 운행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가족과 같은 레미콘 기사님 들께 항상 안전 운전 하시라고 꼭 전해 드리고 싶어요.
정읍시 고부면 만수레미콘 기사님들 오늘도 힘내시고 안전 운전 !
제가 누구냐구요? 저는 이재천 집사람 장덕임 입니다. ~
사연이 소개 된다면 며 시 쯤 되는지 미리 알려주시면 레미콘 기사님께 전해드려서 꼭 방송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