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땡큐예요!

지난 번 언니 생일 기념으로 편지썼던 김다은 입니다.군산에 살지요. 아저씨의 정성이 담긴 편지와 식사권이 배달돼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정말로 왔더군요. 저요, 며칠동안 아무나 붙잡고 막 자랑하고 싶어 진정하느라 힘들었어요. 선물 감사했구요, 식사 맛있게 할게요. 김차동 아저씨, 땡큐예요.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