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은 남편 한승헌씨의 생일입니다.
아침8시-8시 15분 사이에 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출근하는 카풀가족(4명이 탑승하여 둘은 내려주고 둘이 남았을때 듣고 싶습니다. 먼저 내려주는 둘은 한 시은과 한 결 각각 2살 4살난 아이들 입니다.) 입니다.
아이 기르며 여유없이 사느라 사랑한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도 잘 하지 못하고 아웅다웅 살지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동물원의 '너에게 감사해'입니다. 노래속에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