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의 우당탕 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모든 상황이 익숙해질 때까지는 아이들도, 그걸 바라보는 어른들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럴 때마다 아이들의 두 눈을 보며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당분간 입에 담고 살아야 할 말이지만, 노래 한 곡으로 대신하고 싶네요.
우연히 알게 된 노래,
"no 실수 프로젝트(이동운 곡/노래)"를 신청합니다.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그리고 힘내라고 꼭 전해주세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010581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