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던 中 제가 아빠께 보낸 사연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
어찌나 아빠가 좋아하시던지..
파출소에는 갑자기 꽃바구니가 와서 더 놀라셨데요,.., ^^
그 날은 아빠에게 있어서 최고의 생일 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리구 보내 주신 편지두 잘 받았습니다.. 저한테 그런게 오기는 처음인데 우리가족 모두 편지 받구 좋아서..>.<
이제야 이렇게 늦게 고마움을 아저씨께 표현하게 되서 죄송해요.. ^^
빨리 편지 드려야 했는데..
분명히 아빠 파출소에 있던 봄향기가 아저씨께 전해졌을 꺼에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