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일은 사랑하는 언니 김달님 쥬리아의 결혼식이었습니다.
10년의 오랜 연애기간동안 변함없는 사랑를 보여준 착한 남자
김창의 베드로 형부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몇해전 사랑하는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맘고생으로 힘들어하던
언니를 말없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다독여 주던 그분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는 얘기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언니도 건강이 그리 좋질 않아 항상 형부에게 미안하단 말만
해요.
그래도 언제나 언니가 젤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형부
그맘 변함없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구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갔는데 요즘 동남아지역에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데 몸조심하고 좋은 추억 간직한채로
잘 다녀오세요 언니 다시 한번 결혼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신청곡: UN 의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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