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에게 사랑한다구...

안녕하세여.. 울 우리엄마가 오늘만은 행복하기를 바라며 보내여.. 저는서울에서 학교다니다가 지금은 또 전과해서 다른것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이에요.. 그 뒤에서 "네가 하고싶으면 하게 해줘야지.."하며 쓴 웃음으루 묵묵히 뒤바라지 해주시는 엄마가 너무 고마워서요.. 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물날 만큼 고마움을 느껴요.. 제 친구들은 졸업을 하구 모두들 돈을 버는데.. 미안하기 그지없네여.. 아저씨께서 그런 엄마에게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있는 이벤트를 부탁드려봐요..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가슴에 못박는 행동으루 쓰러지신 적두 있으니까여.. 이제야 조금 알거 같아요.. 엄마 마음을요..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두 저 처럼 바보같은 행동보다는 항상 노력하는 사람들이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