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디오 배캠 식스센스 변경은 전주MBC대폭적이고 과감한결정이다
이유는 프로그램 신설한것도 아니며, 진행자퇴사나 전주프로그램변경이 아닌
전국방송 인지도 있는 배캠 프로그램을 하차시키고 지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기때문이다
후자가 아닌 전자 였다면 과감한결정도 아니며 배캠 논란은 없었을것이다
목적은 둘중 하나일듯하다
1>전주MBC발전과 전북시민을 위하여 (박수를 보낸다)
지나봐야 알겠지만 다수가 좋아한다면 성공이다
2>장해라 일감 만들어주기 ( 이해관계)
이해관계 예로는
11월18일 방송에서 장혜라씨도 전북도 고위공무원이 자녀에게 업무추진비 일감몰아주기 등 이유로 비판했다
또한 전주시도 고위공무원이 내연관계 전방송인 여성집에 동거사이이며 행사진행,수의계약 등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되고있고 이와관련 아파트cctv ,행사내역 등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통상 대기업 임직원 들은 좋은아이템이 있어도 큰변화를 시도하지않고 고민한다
이유는 잘되면 성과로 인하여 고가상승등 대성공이 되겠지만 반대로 잘못되면 책임소지가 있기때문에
불이익이 받을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다
과감한 시도는 통상 본사에서 기획한다
이번변화는 MBC회사자체가아닌 지역민을 상대로한 변화임에 실패시 책임소재 여부와
이와같은 의사결정 과정을 지역민에게 공개설명해야 앞으로 민원이 없을듯하다
이번전주MBC 변화 성공여부는 시간이 지나면 나오겠지만 부디 첫번째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궁금한건 전주MBC 개편이라는게 11월이 맞는건지? 통상 상하반기로 나줘지는것 아닌지
묻고싶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