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애인을 위해 글을 올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례에서 헬스크럽을 운영중입니다. 그런데 저의 애인 집에서 공무원이 되어야 장가보내 준다네요. 그래서 지금 경찰고무원 시험준비를 하고 있고 아침마다 학원을 다니고 있답니다. 물론 아침시간은 저의 사랑스런 애인이 저를 위해 체육관을 봐주고 있구요, 아침마다 제 차에서 차동이 형님의 목소리와 함께 학원을 가는데 제 앤에게는 미안하더라구요. 애인과 저는 1년이 좀 넘게 사귀었지만 갈수록 더욱 사랑스럽답니다. 저를 합격을 위해 그리고 제 앤도 공부중 이니깐 둘의 합격을 위해서 차동이 형님께서 힘내라 전해주심 8시- 8시 30분쯤 항상 듣고 있사오니 힘내라 말좀 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앤과 제가 요즘 공부하느라고 데이트 할시간이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맛나는 식사권이나 문화관람권 정도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 그럼 모두 평안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