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씨?
이렇게 글을 올려보기는 첨 이예요.
남편 자랑좀 할께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청소기를 돌리구요
오후에 저보다 일찍 퇴근하면 쌀을 깨끗이 씻어 밥통에 앉혀놓는답니다.
하루종일 서서일하고 피곤한 몸에 집에오지만 그걸보면 피곤이 삭가셔요.
이만 하면 시집은 잘 간거죠?
근데 요즘 고민이많을게예요
4월엔 행사가 많거든요.
먼저4월5일엔 아버님 칠순이 있구요 4월15일은 장인어른 기일이구요
4월26일은 큰아들 새일이구요
4월27일은 저(마누라)생일이거든요
힘들고 벅차고 축하할일 많은 남편 힘내게 화이팅 해주세요.....
요즘 감기환자 많거든요 감기조심하세요.
이사연 소개해주실거면 7시30분에서 8시사이에 부탁합니다
참 이필연님의 추억을 듣고싶어요 3부 트로트 시간에 들려주셔도 됩니
다.
감사...
주소: 완산구 서신동 광진장미 @203/304
018-691-9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