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버님께 희망을주세요!

익산에 사는 최창선이라 합니다. 며칠전에 아버님께서 만성 심부전증으로 몸저 누우셨습니다. 저희 3남1녀를 뒷바라지 하시느라 언제나 고생만 하셨는데 이제 저희 자식들이 효도좀 할려고 하니 몸저 누우셔서 가슴이 많이 아품니다. 아버님께서 다시 힘차게 일어나셔서 자식들에게 고함도 지르시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전엔 몰랐는데 이제서야 아버지의 그늘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았 습니다. 형님과 누님 그리고 동생과 함께 힘을 합쳐서 헤처나갈려고 합니다. 김차동씨 잘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