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12시를 넘기고 난 후이다.
지난 3월 27일 부터 30일까지 건지아트홀에서 있었던
제3회 시민영화제에 나는 단기스텝으로 활동을 했다.
2월 말 부터 3월 한달간 짧은 여정의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오늘은 영화제가 마치는 그 순간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해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단기스텝과 진행 팁장님...
다들 대학생인 관계로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회의를 시작했지만
즐거운 평가의 시간을 마치고 우리들은 행복한 웃음을 지을수 있었다.
이렇게 회의를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은 나는
행복한 미소를 아직도 짖고 있다.
이 미소는 개인적인 나 자신만의 행복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보다도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전주 시민 영화제 이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될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기 떄문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며
전주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전주시민영화제가 더욱더 행복한 미소를 띌수 있는
그런 날이 되길 이순간 나는 다짐해 본다.
...
차동이 오빠 !!
오빠도 전주 시민 영화제가 더욱더 발전 되길 기도해 주시구요.
향수병을 열면 주위가 행기로워 지는 것처럼
오늘 이방송을 듣는 시민여러부니 있는 곳
어디든지 좋은 향기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전주 시민 영화제 화이팅!!
기획팀장님을 비롯한 스텝분들 화이팅!!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시민영화제에 감사를 전합니다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진북 1동 324-37 전경화
전화 : 018-695-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