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혜라고 해요...다름이 아니라 김차동 아저씨께서 꼭 축하해주셨으면 하는 일이 있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동아리에 들어서 1년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동아리를 담당하고 계시는 교수님 밑에서 조교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오빠가 있어요.. 제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학교를 다닐 때 그 오빠의 차를 많이 타고 다녔어요....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 오빠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줄수 있을까 했는데...마침 4월 2일이 오빠 딸 수연이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이라고 동아리방 사람들이 말해주더군요.... 그리고 마침 차를 타고 항상 학교를 등교를 하다가 보니 아저씨의 방송을 항상 듣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아저씨께서 이 사연을 읽어 주셔서 축하해 주시면 제가 차로 학교까지 태워다 주신 고마움도 표시할 수 있고 수연이의 100일도 축하해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빠와 언니 그리구 수연이가 행복하게 살라고 아저씨께서 꼭 축하해 주세요....
p.s
사연 소개를 8시 30분 정도가 좋겠군요....
그 시간이면 오빠가 차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신청곡으로는 리차드 막스의 now and forever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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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집 주소는 익산시 평화동 45-19
연락처는 011-9453-1015입니다.
그런데 선물을 보내주실 때 오빠의 집으로 보내주세요...
주소는 익산시 부송동 부영5차 504/1104
이름은 "이영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