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오늘 만우절이라 많은 사연들이 있었겠는데요.
저도 언니 덕에 만우절을 깜박하고
로또 복권에 당첨되서 원하는 선물을 다 사준다는 말에 속고 말았거든요.
(이젠 아줌마가 다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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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남편의 생일 때문에 또 글을 올립니다.
워낙 키보드 타자 실력이 엉망이고 또 옆집까지 원정 와서 올리는 글을 길게는 못올리겠군요.
방송분 글은 제가 <너무나 소중한 당신의 생일!>이란 제목으로 3월 12일 날 올렸거든요. 자~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차동씨,
날이 너무나 좋아 조그마한 스튜디오에서 방송하시는게 조금은 지겨울 때도 있으시겠지만 수 많은 청취자와 김차동씨를 사랑히는 가족을 생각하시어 많이 웃으시는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모닝쇼를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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