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힌들었을 집사람과 바람을 쐬고 싶슾니다.

이제  육십이  넘으니 집일이고 밖일이고 떼넘기게 되는게 너무 미안하군요.

이제는 지나가는 명절이지만 그래도 시댁,친가  방방 다니며  힘쓰는 모습이 애처럽군요'

또  저희  큰 아이가 임신을  하여  더  더욱 고생할일에  별로 해줄수없는 제가

이제는 무지럼을 더 더욱 많이 느낍니다.

이달 말 9월 30일에는 집사람도 쉬고하니  대둔산 높은곳에서 바람 한번 쐬게  하고

싶슾니다.케이블카  가능  할런즈요....

신청곡  김 성 호  ;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마셔본적이 있습니까

이제온 가을 날씨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