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소연.,....,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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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31 19:57
요 몇일간은 지옥이었다. 언제 또 사방을 헤메고 다닐지는 나도 모르겠어 이날 이때까지 가져보지 못한 감정이라 나도 주체를 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애태워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머리속이 아주 복잡해 틈만 나면 생각나니 생각을 안하려고 자꾸해도 안돼 언제쯤 가야 끝이 날까 00씨!는 잊으라고 쉽게 말하지만 난 그게 안돼 사람의 감정이 하루아침에 생기고 없어지는건 아니잖아 오랜 시간 동안 생긴게 단번에 없어지지는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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