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항상 싱그러운 목소리와 음악 등
감사드립니다
이제 몇분이 지나면 3월을 보내고 4월을 맞이합니다
차동오빠께 사연을 띄우는 이유는
4월1일부터 행복한 일들이 많아서 축하받고자 합니다
축하해야 할 일이 많은데 꼬옥 들려 주세요
4월을 시작하는 첫날은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신랑 박재영의 생일이에요
저에게 잘하지만 혼자계시는 저의친정어머니를 많이 챙겨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항상 많이 사랑하고 사는동안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고
얘기하고 싶구여
힘든세상 오뚜기처럼 일어나면서 힘차게 살자구여 말하고 싶어요
글구2일은저의 첫조카인 전성준생일이에요 지금 부산에서 살고 있지만
방송에 나오면 꼬옥 전화해서 얘기하려고 해요
또2일이 저의 셋째 아주버님의 생신이에요
3월에 충남 홍성으로 발령이 나셨는데
건강히 잘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또 7일은 저의친구 정미선생일이구여
16일은 저의사과반쪽 신랑과 3년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에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벌써 3년이잖아요~
또 20일은 신랑친구 김남곤의 결혼식있구여
21일은 제 친구 최영화의 결혼기념일이에요
축하해야할 것이 참 많죠?
근데 제가 저의 신랑 생일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어요
선물을 사려고 하니 필요한 것 없다고 하면서
너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차동님! 우리 부부 열심히 잘 살게요
작년에는 제 몸이 아파서 병원신세도 졌지만
올해에는 건강하게 생활하려고 하구여
이쁜 아가도 하늘에서 선물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차동님 항상 건강하시구여 힘찬 목소리 부탁드립니다
출근하면서 들으면 더욱더 감미롭고 기분이 업되서
신랑과 저 시작하는 4월 좋을 것 같은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청곡은 가사말이 참 좋은데
주영훈의 우리사랑이대로
출근시간이 8시10분정도 되거든요
기다릴께요
나팔꽃
전주시 덕진구 진북1동351-53
011-9647-1592
252-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