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30일)은 결혼한지 6년이 되는 날 입니다.
우리에게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에 사랑하는 선영(딸, 6세)이와 종훈(아들,4세)이가 우리들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자라 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은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꾸며진 사랑하는 아내(김향) 덕분인것 같습니다.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 조그만한 케익과 꽃다발을 준비 했답니다.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또 행복하냐고 묻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그러나 사랑과 행복은 말 보다는 직접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내와 결혼식날 약속한게 있습니다.
매년 결혼 기념일날 가족사진을 찍자고 약속했는데....
첫애 선영이 돌 사진 찍을 때 가족사진 찍고 둘째 종훈이 이후로 가족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좀 더 여유 있을때 가족사진을 찍을려고 마음은 가지고 있는데...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그리고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
참고로 저희는 맞벌이 부부인데 아내가 아침 8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출근 합니다.
가능하다면 출근 시간에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차동님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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