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곳에도 아름다운 음악이흐를수있도록....

안녕하세요...저는군산에사는 이은해라고합니다.. 제가이렇게글을남기는 이유는 제가좋아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전주출감소이있담니다..그곳이어디냐구여? 어둡구....답답한곳이라구들었습니다.. 그곳에는 억울하게 일이꼬여서 들어간사람들두있구 죄를 지어서들어간사람두있다구합니다... 제가사랑하는 사람도 한순간의 실수때문에 그곳에들어가게되었지만 지금은 무척 반성하구 후회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힘든나날들이 계속된다구합니다.. 그곳사람들에게는 잘지내냐는 안부편지를 어떠한일보다도 더욱더 좋아한답니다...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음악을 무지좋아한답니다... 그런데 그곳에 들어간 후 매일 힘든일만 겪게되구 점점 나약해지곤합니다..그런 저의 사랑하는사람에게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고싶습니다.. 그곳엔 딱2개의 프로그램의 라디오를 듣는다구들었꺼든요.. 하나는 아침8시부터 9시까지 김차동에 FM모닝쇼와....12시부터 1시까지 정오의 희망곡을 듣는다고.... 그러니...분명히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있을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성이에게 신승훈"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이노래 들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어둡고 캄캄한 그곳에 아름다은 음악이 흐를수있도록.... "길성아 힘내~~쫌만 참으면되잖아~~너다운 모습 잊지말구~감기걸렸다구했지?감기빨리낳기를 바랄게..^^*"이렇게 좀 전해주세요.. 오늘하루 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