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원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익산에 내려온지
2주나 되어가는데...아직 직장을 못잡고 있거든요...
언니가 세무사사무소에 다니고 있는데..요즘 일이 많아서
새벽에 2~3시에나 들어오구..아침에 7시에 일어나 준비하구 출근하는 모습볼때면 미안하기도 하고,,안쓰럽기도해요..
아침에 언니와 마주치는게 나도모르게 어색해 자는척 눈을 감아버리고...
자주 대화할 시간도 많지 않아서 서로 친가족이면서도 어색하네요..
언니에게 전해주세요..
요즘 많이 힘들어하고..피곤해하던데...힘내..아직은 아무도움도
못되지만...나도 노력중이니까 우리..같이 힘내자...
노래 부탇드려요...유리상자(좋은날)
전북 익산시 신동 768-21...영희..011-962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