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생신축하...

안녕하세요? 김차동 님 저는 익산시 영등동에 살고있는 조 윤 주 입니다. 오늘 축하할일이 생겨서 고민하다가 저희 어머니 이름 석자 방송에 들려주고싶어서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오늘은 저희 어머니( 최자 옥자 순자 )57번째 생신입니다. 한평생 모진 고난 다 이겨내시고 정말 누구보다도 강하게 생활하신 분입니다. 요즘은 연세가 많이 드셨는지 아픈곳도 많고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힘든 식당일을 하시면서도 힘들다는 말씀 안하셨는데 요즘은 절로 힘이 드시다고 하네요. 어머니 옆에서 많이 도움이 못되어서 정말 죄송하고요 저희 5남매 언제 까지나 어머니 사랑하며 잘 살고싶어요 저희 자식들 어머니 섭하게 하드라도 어머니가 조금 이해해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어머니!너무너무 사랑하고요 오늘 단 하루만이라도 제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는 사람이 또 있네요. 사위들이요. 어머니 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