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귀한 맘 당신께....사랑합니다...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남편 김.용.수 의 생일입니다... 항상 힘든 삶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가정을 위해 묵묵히 그 쓴 물을 홀로 삼키고 있는 저의 당신을 보면 가슴이 참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 가정을 위해 그렇게 애쓰는 당신을 보면서 저 또한 쓰러져서는 않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머금었던.... 그 쓴 물들을 하루라도 뱃어볼수 있는 날이 였슴합니다. 아니 오늘 부터는 단물....이슬 같이 부드러운 것만 머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나마 당신에게 위로가 되고 축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생일과 더불어 직장을 잡은 것도 축하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모든 은총과 사랑이 당신과 동행할 것입니다..... 오늘에서야 당신에게 수줍게 고백합니다........ 여태까지 힘들고 지쳐 많이 하지 못했던 그 말 !! 사 . 랑 . 합 . 니 . 다 . & 축 . 합 . 니 . 다. 주소 : 송천동 신일 @ 아내 : 김은영 남편 : 김용수 전화번호 : 271-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