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버스안에서 거의 매일듣던방송인데 지금은 아침일찍 일어나 방송들을 일이 그다지 많지않아서 들어본지도 오래되네요^^; 가끔 듣긴해도 여전히 김차동Dj님의 구수한 목소리는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네요..지금까지 한번도 글올린적이없는데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올린건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만난 좋은 인연이 있는데 그인연과 잘될수 있도록 김차동님이 용기를 주신다면 잘될거 같아서요..덧붙여 말하면 지금 좋은 인연이 될것같은 친구가 생일말고는 특별한 날에 꽃바구니를 받아본적이없다고해서 예전에 가끔 들을때 꽃다발을 선물로 주셨는데 그게 생각나서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좋은 글을 써야 주실텐데 글솜씨는 없고 누군가 진실로 원한다면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전 진실로 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참 신청곡 한곡 있습니다 Big mama 의 Break away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