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빠의 74번째 생신을 축하 드리려고 합니다.자식들 위해서 일만 하시고 이제는 좀 쉬셨으면 좋겠는데..시골에 작은 땅을 사셔서 복숭아,사과,매실,포도.자두.등등 많이 심으셨어요.농약 하지 않고 좋은 과일 자식들 주신다고요.덕분에 해마다 아빠랑 맛있게 잘 따서 먹고 있답니다.아빠가 나이가 들어서 이 세상에 없을 때 그 나무들을 보면서 아빠 생각하라고 하십니다.근데 훗날 저는 그 과일 나무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사랑하는 아빠 생각이 나서요....아프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정읍에 사시는 박주상씨!!!!사랑합니다!!^^ 신청곡은 아빠가 좋아하시는 영탁의 막걸리 한잔 신청합니다!!!^^ (신청곡 들으면서 막걸리에 파전 해 드려야 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