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주제로 준비하셨나요?
비즈니스 회의를 하는 상황에 대한 주제인데요~? 비즈니스 회의를 할 때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온갖 전략을 준비하고 말할 내용을 정리하곤 하는데,
결국은 나의 의사를 얼마나 정확하게 각인시키느냐에 의해서 성패 유무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말보다 강력한 비언어를 잘 준비하시면 아주 효과적일 겁니다.
오늘은 회의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언어 전략을 3가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비언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일반적으로 소통할 때 이메일로 할 수도 있고 전화로도 할 수 있겠지만, 얼굴을 보며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지요.
얼굴을 보게 되면 전달하는 내용 외에도 말을 하는 어투나, 전달하는 모습이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 외에 표정, 시선, 태도, 말투, 손짓, 말하는 공간까지도, 이 모든 것들을 비언어라고 하는데요?
말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회의일수록 비언어들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비언어를 활용하는 전략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비언어 전략, 첫 번째는 무엇일까요?
손짓을 할 때 가능한 손가락을 모아 주십시오. 의사 소통에서 손짓은 메세지 전달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의사 표현을 할 때 몰입키시는 효과가 있어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되구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집중도가 높아져서 내용에 대한 기억을 상승하게 됩니다.
그런데 손가락이 벌어져 있게 되면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보여 질 수 있구요, 시선이 분산될 수 있습니다.
팔꿈치는 바깥을 향하게 하라입니다. 앉아 있든, 서 있든, 팔꿈치를 겨드랑이 쪽으로 붙이지 말고 바깥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어깨뼈가 밖으로 향하게 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어깨가 넓어 보이고 자신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올리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활짝 젖혀지게 되쟎아요?
가슴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생명을 관장하는 심장이 있는 곳입니다. 심장 부위를 감싸지 않고 펼친다는 것은 자신감, 그리고 현 사안에 대해 주저함이 없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회의를 하러 갈때는 서류 가방을 들고 가실텐데요. 김차동씨 생각엔 두툼한 가방과 납작한 가방 중에서 어떤 가방에 더 전문성 있어 보인다고 생각이 되시나요?
서류가방은 가볍게 다닐수록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가방이 두툼하면 온갖 일을 도맡아 하면서 계획성이 없고 준비가 미비한 상태로 비춰져서 여전히 검토가 필요한 상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최종적인 중요 서류만 담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은 복잡한 모든 과정에 대해서는 이미 섭렵한 상태이고 최종 결정에 대한 집중도를 갖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마무리만 들고 다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