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안녕하세요.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사는 장대희라고 합니다.... 아침 8시15분부터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하는 신혼부부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아내인 수영이에게 제가 너무 해준게 없는 거 같아서입니다. 잠을 잘려구 하다가 왠지 모르게 문뜩 아내의 고마움이 늦겨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각시에게 나름대로 잘 해주고 싶은 게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잘안되더라구요 몇 번을 쓰고 고치고 40분 동안 고민해도 이말 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나의 아내 김수영 당신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해줄게요.... 한번 저도 멋지게 글을 쓸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하지만 제 마음만은 꼭 전해주셔야 되요 저희 부부 같이 들을게요.... 제가 꼭 체크 할 거에요.... ㅎㅎㅎㅎ 11시부터 시작해서 12시 40분이 다되가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8시 20분에서 30분정도에 꼭 들려주세요. 부탁하나더요 노래있어요!!! "우리사랑이대로 " 주영훈노래인거 같은데.... 완주군 상관면 신리 지큐빌@105/101 장대희 016-611-7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