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내일은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이후상 아빠 생신 이에요.. 언제나 저와 언니랑 친구 같은 우리 아빠.. 그런데요 우리 아빠 는 목소리가 무지무지 커요. 키두 엄청 크구요.. ^^ 경찰이라는 직업을 자랑스럽게 여기시는 우리 아빠. 요즘에는 아빠 파출소 앞에 꽃들이 활짝 폈어요. 파출소 직원 아저씨들이 자기 이름표를 달고 꽃화분을 가꾼 답니다. 차동 아저씨 마음에도 아름다운 봄향기가 전해졌으면 하네요..^^ 우리 가족은 아침 7:20분 식사 때마다 차동 아저씨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 한답니다. 요즘 저는 중 3이구 언니는 고3 이여서 아빠에게 투정두 많이 부려 죄송 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그래두 마음 넓은 우리 아빤 매일 아침 언니랑 저 를 뽀뽀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 언제나 우리 가정과 나라를 위해 애쓰는 우리 자상한 아빠 생신 축하해 주세요,. 아저씨가 제 마음을 전해 주신다면 2배로 기쁠 것 같아요.. ^^ 그리구 우리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이은미의 SunFlower 들려주신다면 정말 좋말 하실 꺼에요. ------------------------------------서전주중학교 3학년 7반 이혜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롯데 아파트 5동 1206호 T.2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