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처럼

안녕 하세요? 김차동님 반갑습니다. 김차동님 몇년전 우리 아파트 행사에 오셨을때 뵈었는데 건강하게 잘생기셨더군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요 저의 작은아들이 지금 대학교 3학년입니다. 그런데 그아들이 고3때 아파서(고3병) 고생을 참 많이 했었답니다. 그런데도 대학교에 (군산대학) (대학교에 가서도 한학기동안은 아파서 쉬었죠) 잘 가주더니만 군대도 훌륭히 잘 다녀 왔답니다. 그때 고생했던일~ 아팠던일을 생각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답니다. 안다녀본 병원이 없었거든요. 그런 아들이 건강하게 군대 잘 다녀오더니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방한칸 얻어서 자취하는데 집에도 잘오지 않고 열심히 한답니다. 얼마나 이쁘고 기특한지 말만 들어도 행복 하답니다. (연습삼아 시험도 본다고 원서도 냈대네요) 그래서 저도 우리 아들처럼 열심히 살려고 일자리를 얻었지요. 김차동님 우리 아들에게 힘을 주시는 의미에서 방송을 청하오니 부탁 드립니다. (사실은 우리아들 음력생일이 엊그제였는데 안왔어요 ) 참고로 저도 차동님 방송을 매일 듣는데요 8시 반 출근이라서 그시간부터 듣습니다. 그러니 그시간 이후로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부탁은요 (제가 나이를 먹다보니 가수이름이 빨리 생각이 안나요. 그러니 알아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목은요? * lt"s a heartache* 아니면 *(에버그린)요 주소는요 전주시 송천동 서호아파트 102동 806호 이종서 엄마 (이경순)입니다. 전화는요 903-3818 이네요. (나이먹어 주책이라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