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차동FM모닝쇼의 관계자님
익산 월성동에 사는 조현규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죽마고우 친구가 불행한 일로 갇혀있은지가
벌써 9개월째입니다.
오늘 3월27일에 선고가있어 친구들 품으로 온다고 다들 기대하고
전주법원에 갔었는데 선고가 연기되는 바람에 갇힌 우리의 친구
이정걸친구가 실망을 많이했을겁니다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
거기서도 김차동FM모닝쇼를 듣는다고 합니다
제가 사연을 두번올렸는데 거기서 듣고 편질했습니다
무척이나 반갑게 잘들었다고
친구들 생일을
그런 친구에게 실망하지말고
희망과 용기를 실어주고싶네요
김차동씨의 음성으로
활력있고
박력있게
우리의 친구 이정걸이 희망을 갖도록 꼭 좀 방송부탁합니다
아주 큰 힘이 될겁니다.
3월28일에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침방송에 좀 처지는 듯 한데 그래도
그친구가 매일 듣는 김차동FM모닝쇼에서 용기를 주면
다시 추스리고 희망을 갖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조현규:전북 익산시 월성동 외화부락 063-842-8444
이정걸:전주시 전주우체국 사서함72호 412번 이정걸(전주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