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들을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루종일 고객과 상대를 하다보면 짜증스런 일도 있고 또 뿌듯함을
느낄때가 있지요 특히 연세가 지긋하신 어른이실때는 더욱더 고맙고
손이많이 가지요.
오늘을 그녀가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는데 다행히 차만 부서지고
그녀는 다치지는 안았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다행이지요.
하지만 놀란는지 몸이 많이 아프답니다. 아마 지금쯤 여러군데서 통증을
호소 하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스럽군요.
아침이면 더 아플텐데 차동아저씨의 따듯한 말 한마디 부탁합니다.
이제는 다시는 아픈일이 없을 거라고 ........
끝으로 오늘 하루 조심해서 보내고 너무 상심하지 말고 앞으로 잘
될거라고 나는 굳게 믿고 있읍니다.
혹시 이글을 보면 힘내라고
신청곡은 빠른템포의 김건모의 짱가 부탁합니다
끝으로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