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26일 수요일이 시작되었어요 다름이 아니구요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즐거운 시간속에 사랑하는 저희 담임 선생님의 생신이 오늘이거든요 후기 인문계라는 낙인으로 지내온 3년...이제 어느덧 고 3, 버거워하는 저희들곁을 3년내내 학년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지켜주신 선생님... 이제는 저의 담임 선생님이 되셨어요 언제나 자신보다 저희들을 위해 모든것을 양보하시고 희생하시는 선생님께 아직은 철없는 제자라는 핑계로 때론 투정부리고 어긋나면서 기쁨보다 걱정만을 안겨드 렸는데.. 오늘 하루만큼은 활짝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하 신 선생님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 행 복한 하루를 선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별고등 학교 3학년의 영원한 지킴이!! 송영주 선생님의 좋은 날 .생신을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저희 모두 선생님 아주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구 전해주세요~ P.S 이쁘신 우리 선생님께 고운 꽃 선물 해드리고 싶어 요 ^^ 꼬옥~!! 도와주세요 좋은 노래두 함께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864-1 한별고등학교 진학지도실 송영주 선생님께..